가슴 설레는 나의 두번째 T*..
필름 생활을 청산하면서..
렌즈들도 함께 정리해버렸습니다..
정리한 렌즈라고 해봐야.. AF 50mm f1.8, AF-s 70-200 VR f2.8..이렇게 두개로군요..
애지중지 하던 스캐너도 정리해버리고..남은 필름들까지 싹~ 깔끔하게 팔아치웠습니다..
그리고선 새로 들여온 렌즈가..
언제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Carl Zeiss Planar T* 85mm f1.4 ZF 렌즈..
Planar 50mm f1.4 ZF 에 이어 두번째 ZF 렌즈입니다..
이제 제가 가진 렌즈들은 모두 수동 렌즈 뿐 이로군요..
디지털바디에서 최고의 여친용 렌즈라고 하는데..85mm..
어떨런지 주말에 함께 나가봐야겠습니다..
여친렌즈.. 부럽당부럽당..
이건 아무나 대놓고 찍어도 잘나와..ㅎㅎ
하나 장만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