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어린이 날..
연휴 3일간 집밖에 안나가려고 맘먹고 방콕 중입니다..
밥도 시켜먹고..심심할 때 먹을거 마실거는 대충 사다뒀고..
어린이 날이니 장난감 갖고 놀아야죠..;;
방금 전에 하나 완성 했습니다..
가조립만 한 상태인데..지치는 군요..;; 눈도 침침하고..
부분 도색하고 스티커에 데칼 붙여야 하는데..
이번 연휴엔 지저분한 작업은 미루고..옆에서 비닐도 안뜯은 킷 두개 마저 조립해야겠군요..
아~심심해..;;
흠… 그럴라고 아짐이 그렇게 데이트 신청을해도 무심허게…
나랑 주량이 비슷한 브라더랑 둘이 맥주 한잔 하자니께…
내… 그대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오..
마음이 내킬땐 내려오시오.. 아님… ^^ 중간서 만나쥐..^^
어차피 둘 다 주당은 아니고.. 맥주 한캔 나눠 마시덩가..
날씨 죽이는날 저나해..^^
광주 내려가게되면 연락하겠네..
남편도 데리고 나오시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