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네 집들이~
새해 첫 모임..
겸사겸사 연말에 못 모인거..석재네 집들이 핑계삼아 다들 모였습니다..
짐캐리군..만 잠수타고..
해가 갈수록 식구들이 늘어가는군요..
첫아이 임신한 석재네와..둘째 임신한 수인이네..
그리고 임신은 아니지만 7개월 정도는 되보이는 배를 가진 진아엄마와 20개월 정도는 되보이는 진아아빠..ㅎㅎㅎ
오랫만에 배부르게 먹고 석재네 신혼 살림도 구경하고 노닥거리다 왔습니다..
나도 언능 결혼해서 아들을 낳아야 할텐데..;;
그래..
그래서…. 아저씨는 배가…. 등에 붙었습디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