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다들 취업이 잘되나보다..
야심차게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데..
같이 일할 사람을 못 구했다..
예전 구인공고를 잡코리아, 블로그등에 게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는 있었으나..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있는 지원자들만..
마음이 맞는 사람..생각이 비슷한 사람 구하기가 이렇게 어렵구나 싶었다..
하긴..나와 살아온 모든게 다르니 그럴 수 밖에 없겠구나 생각하지만..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거 같은데..
지원자들 모두 대화 몇마디해보고 질문 몇개 주고 받다보면 정작 중요한 부분에서는 진지하지 못한것 같더라..
이력서 상으로 맘에 드는 사람은..연락해보면 다들 취업한 상태고..
웹기획자/디자이너/개발자..
구할려면 언제든지 구할 수 있는 인력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구하려니..정말 없다..;;
이번 달 내로 어떻게든 구해서..일 시작해야하는데 큰일이다..
일단 급한대로 웹디자이너 먼저 구해야겠는데..
나머지..기획 부분은 경험이 없는것도 아니니 직원들끼리 머리 싸매고 끙끙하면 되는거고..
개발은 개발자 구할 때까지 발꼬락으로 얼렁뚱땅 내가 하면 되는거고..흠..
아..스트레스로군..!!
중,대형 웹사이트 디자인 경험있으신 분이나, 웹디자인 만큼은 남다른 감각이 있다싶으신 디자이너분들..
연락 주세요..
근무지는 대전..
연봉은 동일 경력자 기준 최고수준..!!
omniart@gmail.com
왜 난 빼묵어 좀 물어봐 (공유기 세팅하고 그 일하고 관련없자나 ㅋㅋ)
그럼 당장 내일부터 출근해라..
디자이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