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물들
수민이가 세상에 나온지도 한달이 지났습니다..
예상들 하시다시피..애 보느라 엄마아빠 모두 매우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열심히 먹고자고싸고 하느라..예전의 날렵한 턱선은 사라지고 통통하게 살이 올라서 갈수록 저를 닮아가는군요..ㅎㅎ
첨해보는 엄마 노릇도 씩씩하게 잘 하는 울 마누라 파이팅~
이쁜 모자 쓰고 멍한상태로 한컷~
ㅎㅎㅎ 아빠를 닮은 썩소
귀여운 내 보물들~
by Bighead · Published · Updated
수민이가 세상에 나온지도 한달이 지났습니다..
이쁜 모자 쓰고 멍한상태로 한컷~
ㅎㅎㅎ 아빠를 닮은 썩소
귀여운 내 보물들~
by Bighead · Published 2012년 11월 12일 · Last modified 2017년 8월 15일
by Bighead · Published 2011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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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귀여워라.. ㅎㅎ 우리 아가씨 아기도 이렇게 작은데..
안을때마다 떨린당게.. 팍팍 달려다니는 딸랑구들 보다가 아가들 보면 어찌나 신기하고 조심스러운지..
얼굴에 태열이 오른겨? 녹차잎을 우려서 가제수건에 살짝 적셔서 올려주고 해봐.
진아가 장난아니게 태열올라서 고생했는데.. 녹차잎 효과봤당게..ㅎㅎ
그나저나.. 고생들한다.. 아가들 키우는게 정말 힘들지.. 근데 그때가 좋은날도 있더라.. 애들 말 안들어서 속 뒤집어지면.. 수민이처럼 아가때가 좋은날도있어.
시원한 바람 쐬믄 좀 깨끗해졌다가..
자지러지게 울면 또 두드러기처럼 보였다가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