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아이폰으로..
박살난 모토로이를 버리고..
책상 깊숙히 잠자던 노키아 뮤직폰을 꺼내서 급한대로 전화기능만 쓰다보니..
이거 뭐 언제부터 스마트폰 썼다고..
삶이 무료해지고 답답한거이..
이것도 넓은 의미의 인터넷 중독 증세려나..
암튼..71차로 예약된 아이폰을..드디어 지난주 금요일에 개통했습니다..
한참 걸릴줄 알았는데..생각보다 빨리 나왔더군요..
아이폰4 받아서 장장 1시간동안 꼼지락 거리며 불량인지 검사해보는데..다행히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으흐흐흐….좋긴 좋군요..
액정이 화사하고 선명한게..다른 직원들 갤럭시나 3Gs 하고는 게임이 안되네요..
그동안 구입해둔 앱이 아까워서라도..그냥 아이폰 쭉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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