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싱숭생숭..
장마철이라..비도 꾸물꾸물 내리고..
내리는 비따라 내 맘도 꾸물꾸물..
안되는 건 안되는 건데..거참..
사람 맘이 간사하고 이기적인게 맞나보네..
이럴 때 일수록 그 동안 그래왔듯이..
“그러려니~” 해야겟지..뭐..
언제쯤이면 내게도 봄날이 오려나….
by Bighead ·
장마철이라..비도 꾸물꾸물 내리고..
내리는 비따라 내 맘도 꾸물꾸물..
안되는 건 안되는 건데..거참..
사람 맘이 간사하고 이기적인게 맞나보네..
이럴 때 일수록 그 동안 그래왔듯이..
“그러려니~” 해야겟지..뭐..
언제쯤이면 내게도 봄날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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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겨?? 아짐도 요즘 힘드삼..
통.. 일도 안되고.. 자꾸 기운만 빠지넹..
비도오고… 아짐처럼 영업하는사람들은 눈.. 비 .. 죽을맛이여..
먼 노가다도 아니고.. 몇일 놀았더만… 더 아득하네.. 이번달은…
일도 바쁜것같고.. 감기는 다 나은것 같은뎅…머시가 찡찡하게 하는겨.. 울 원휘오빠야를…??
기운내시게.. 봄날 오는사람들…요즘같아선 주변에 드물더라궁..
나도.. 언넝 봄이와서.. 이쁜 둘째 갖을수있게 이사가고싶다오…
남들은 언제 둘째 갖냐고하는뎅… 여건이 되야갖쥐… 요즘 애기갖구싶어 죽겄는뎅..
울서방님도 힘들어하고.. 또 남의집 2층서 애기 낳고싶지도 않공… 우울햐…..
그나저나 이번달엔 내려와.. 가까운데라도 수인이네랑 가서 발 담그고 오게… 식사 잘 하고.. 건강하시게..
사는게 그런건가보다 하는거지..
다른건 다 참겠는데..사람 때문에 힘든 건 어찌할 도리가 없드라..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지겠지 하면서 버티는 거지..뭐..
자네도 힘 내시게~~
Overwrite 그거시 답이여 (머 완전히는 아니지만 복구 가능성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제몽이가 있자나 왜구래? 쿠쿠
이해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