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통골 회식~
토요일..
3일간 황금 연휴의 시작입니다만..
눈코 뜰새없이 바쁘게 한주를 지내다보니 주말에도 집에서 쉬기 곤란했던지..
직원들 대부분 출근을 했더군요..
와서 일들은 안하고 다들 영화보고..개인 작업들 하더라는..
(전 차 정비소에 맡기러 다녀왔다가 또, 필름 맡기러 나가고….ㅡ.ㅡ)
그래도 출근은 한거니까..
모인 김에..
점심은 수통골(계곡이라는데…) 근처의 오리고기집에 가서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훈제오리 기가 막히더군요~~
점심 먹고 계곡에 가려는 찰나에 소나기가 와서 철수 했습니다..
다음에 계곡에 꼭 가봐야겠네요..
어째 단체사진이 여~영~~
사진보다 다른데 관심이 더 있는듯…
ㅎㅎㅎ 물이 맑아서 물고기 살드라만..
근대요즘에수통골못가나여내친구가경찰있어서못가는데
그게진실
장마 때문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비 그치면 올라가서 발 담그고 놀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