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2H
상태 삐까뻔쩍 좋은 놈으로 하나 구했습니다..
Nikon의 플래그쉽 바디인지라..가격이..흠..
D2Hs 를 꿈꿨건만..D2H 뒤에 하나 더 붙은 ‘s’ 자 때문에..가격은 두배 이상 비싸서..
대충 계산기 때려보니..지금 있는 장비들..렌즈 빼고는 다 팔아야 답 나오더군요..
그래서, 필름을 포기할 순 없고..쉽고 가벼운 디지털은 아쉽고..해서..
D2H 로 결정하고 냅다 달렸습니다..
이런 저런 말도 많고 다루기도 힘들다는 말들이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뭐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는 말을 믿어봐야죠..
내일은 사진동호회 모임이 있는데..
회사 일 때문에 역시나 못가겠군요..모델로 나오시는 분..참하시던데..ㅡ.ㅡ 에휴..
그래봐야 니콘은 다 크랍 플래그쉽이면 머해 크랍인디
하나만 잘 다뤄 기계 맨날 바꾸지말거
(스트로보 하나만 사도~~~)
넌 밥만 묵고 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