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 날..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가다..
아침 일찍 인천 송도로 출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행사 마지막 날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징징 거리는 락!~ 이라고 해봐야..고등학교 다닐 때..
광주에서 “블랙홀” 공연을 끝으로..전혀 관심 밖에 장르였던지라..
내심 적응이 될려나 걱정했는데..
나름대로 귀에 익은 노래 부르는 팀들도 나오고해서 그럭저럭..재밌게 즐기고 왔습니다..
뭐..그래도..평소 즐겨 듣던 잔잔한 음악과는 차원이….
공연 후유증으로 아직 귀가 멍~ 합니다..
내년에도..고고싱~?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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