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새벽 스키~

토요일 저녁에 걸려온 석재군의 전화..
새벽에 스키타러 가자는…
상견례하러 광주 다녀와서 피곤해죽겠는디..스키는 타고 싶고..ㅎㅎ
4시에 기상해서 다녀왔습니다..
사람도 없고~ 눈도 없고~ 영하 8도라 겁내 춥고~
대충 몸 풀고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커피한잔 마시고 신나게 타고 왔습니다..

대전 올라오는 길에 따땃한 시트에 잠은 솔솔 오고~..
새벽스키~부담 없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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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Responses

  1. 윤채맘 댓글:

    으흐,..잼었게따… 배아퍼 죽겠네~

  2. 진아아빠 댓글:

    이넘들~ 둘이서 데이트 했는갑네^^
    울집식구들은 석재가 전화할때 모두 자고 있었네~~~~

  3. miruart 댓글:

    유쾌한남자 …
    장원휘군…오늘 재밌게 운동하고 왔다…
    때때로 번개칠테니..
    무주에서 가끔보세..

  4. 진아맘 댓글:

    맨 윗사진..그림상으로는..

    어리버리..도둑놈들 같어…ㅋㅋㅋㅋ

    털러 갔다가.. 삥뜯기고 올 사람들같이…ㅎㅎㅎㅎ

  5. 윤채아빠 댓글:

    덤앤더머처럼 말이야…
    ㅋㅋㅋ
    난 덤이야..덤..!!!

  6. 윤채아빠 댓글:

    그리고 장원휘군…
    일요일날 오후스키 탈꺼면 와라.
    난 연습장직원들과 일요일날 오후에 무주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