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된 수민이~

이달 말이 수민이 백일입니다..
태어난 지 꽤 된것 같은데..아직 3달도 안된거군요..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크고 있습니다..
오늘 점퍼루 사왔더니만 30분간 혼자서 신나하더군요..30분 동안만..;;
애 키우는게 쉽지 않다는 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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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ponses

  1. 아쥠.. 댓글:

    꺄악!!!!!!!!!!!!
    넘흐 귀엽다.. 역시 애들은 요맘때가 젤루이뽀^^
    울애들은 이런때가있었나… 기억도 안난다..
    콧날도 오똑하고.. 똘망똘망.. 넓직한 이마가 인상적이구만..ㅎㅎㅎ
    딱 장사장이야..
    첫딸은 아빠 닮으면 잘산대.. 엄청 잘살겠다..^^
    수민엄마 키우느라 고생많네..
    애기 키우는거 힘들어.. 장사장이 잘해주고 또 돌아봐서 많이 도와주시구랴..ㅋㅋ
    태열이 아직도 있네.. 황사있어서 찬바람도 못쐬주고..난감하겠구만.. 녹차 한번 적셔서 가제수건에 살짝 올려줘봐.. ^^

  2. 하은엄마 댓글:

    80일된 아한테 벌써 점퍼루를…..ㅋ욕심이 과한 아빠시군요..ㅋ
    오빠딸 넘 이뿌다….아래서 위로 찍은 사진은 영락없이 오빠군..ㅎㅎㅎ
    그렇게 키우기 힘든 애를 난 아빠도 없이 혼자 키우고있소..
    울 신랑은 완죤 꽁짜로 아빠되써….ㅋ
    일주일에 한번 이뿔때만 딸냄 보는 공짜아빠..ㅋ

    • Bighead 댓글:

      요즘 보채는게 장난 아니어서..매일 칼퇴근하는데..
      내가 안아주면 울고..엄마만 찾아서..
      걍 집안일만 열심히 도와주고 있다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