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공원 석양..
하루 종일 돌아다니느라 배가 고팠을만도 한데..
애써 배고픔을 참아가며 달아공원에 올랐습니다..
바다로 해지는거 한번 찍어 볼라꼬..;;
뭐 오메가 까진 바라지도 않았습니다만..
아쉽게도 해가 섬뒤로 지더군요..;; 그마저도 구름에 숨은 채로..
그래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에 석양이 너무 멋졌습니다….
사진은 단지 추억거리일 뿐..그 감동을 다 표현하기엔 역부족인가봅니다..
색상 차이 많이 보이는 건..
필름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흠…..
기다려.. 아짐도.. 곧…
둘째부터 낳고 생각하소..!!
아님 둘째 만드러 가시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