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 동안 어떻게 살았나 싶습니다..
요즘 같아선 지난 1년간 혼자 지낸게 신기하게 여겨질 정도로군요..
나름대로는 다른 생각안하고 일만 열심히 했으니까 후회는 없다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긴 있나봅니다..
새로운 목표도 생겼고..주변도 하나씩 정리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마음이 편하니..살맛 나는 군요..
요즘은 혼자 있는 시간이면 혼자 미친 놈마냥 실실거리면서 웃고 있다죠..;;
그 사람이 옆에 있어서 정말 고맙고 행복합니다..
오호…왠지 봄냄세가 물씬 풍기는 군요….호호호;;
그간 댓글이 않달려서 몇번시도하다 포기했드랬었습니다ㅏ..ㅡㅢ
저도 한참을.. 댓글이 안달리는 문제가 있는 줄도 모르고..
요즘은 다들 바쁜가보구나..했더랍니다..ㅡ.ㅡ;;
방문자는 느는데..댓글이 없어서 한편으로 의아해하기도 했다죠..ㅎㅎ